일상

발산 참치왕 양승호 맛집 다녀왔어요!!

무무뚜벅이 2020. 2. 28. 02:00

안녕하세요.

무뚜입니다.

오늘은... 참치왕 양승호인 참치집에 다녀왔어요!!

제가 참치는 먹어본 적이 몇 번 없어서 이번에 제대로!! 먹어보고 왔습니다.

주말 쉬는 날인데 뭐 먹을까 하다가 남자친구가 가자고 해서!! 역시나 따라간 곳입니다.

평소에 회를 좋아하지만 참치는 소문이... 호불호가 확실하더라고요

그래서 먹을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먹은 듯해요!!

메뉴는 스페셜 38,000원짜리 하려고 했는데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어보자 해서 55,000원짜리로 먹었어요!!!(큰맘 먹고 도전!!!!)


코스로 나오는데 처음에 죽이랑 국을 주시더라구용. 일단 죽 다 먹으니 다음 나올게 금방 나오더라구용!!

 

 

↓저는 저 부위가 뭔지는 잘모르겟지만.. 소스와..잘어울렸고.. 젤 맛있엇요... 더먹고 싶엇지만.. 저건 더 못시키는 것 같았어용 ㅋㅋ

 

다음으로 생선구이와 조림 은행구이 콘치즈가 나왔는데 맛은 다 맛있었고  조림반찬은  생선은 하나두 없었고 무밖에 없었었어요....흑흑

요것두 이름 알려줫는데.. 저는 이름보다.. 맛이 중요하기에.. (기억이 안나여 ㅜㅜㅜ)

뼈가 씹히는게 특징이고 뼈가 부드러워서 먹을만 했어용

 

제가 여기온 이유!!!!▽▽▽▽

긴장한 상태로 하나씩 맛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비린내도 안나고 진짜 부드럽더라구용

씹을때 첨에는 살짝 언것 같이 사각 부드럽게 사각사각 했지만 살짝 녹고 난후에는 진짜 부드러웟고 제가 광어나 우럭 일반회먹을때랑은 조금 다른 맛이였어요

 

한장 더 찰칵

 

 

 

이후로... 또 먹느라 정신없어서 못찍었요.. 이후로 대구탕이랑 튀김 (새우랑 하나는 기억이...)2종류 나왔고 참치회 먹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느끼하긴하더라구용 원래 느끼한거 잘못먹는데 더먹고 싶어서 한라산+토닉워터+레몬슬라이스 세트10,000원 짜리가 있더라구용 ㅋㅋㅋㅋ 그거랑 같이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ㅋㅋㅋ리필은 한번더하고 배가 불러서 탕이랑 튀김먹고 후다닥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