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맛집인 줄 몰랐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추천해준 적 있었는데
밥먹으러 지나가다가 사람들 줄 서있는 모습 보고 웨이팅 해보고 먹게 됐어요!
10팀 정도 있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요렇게 기본 반찬들이 세팅되어있었어요!
깍두기도 맛있었고 기본적으로 야채들이 다 싱싱했어요.
다시 봐도 군침도네요ㅋㅋ
순대는 살짝 부실한 듯 보이네요
고기는 양이 많았어요!
국물도 담백했고 냄새도 안 났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웨이팅이 너무 길지 않다면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