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기한 햄버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맛집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에 신기한 햄버거 집이 있길래 다녀와봤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UPO햄버거 집이었어요!!
큰 대로변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었고
매장은 엄청 조그마해서 매장에 식사는 불가능이었고
포장만 가능했어요.
검색해본 것 과는 다르게 매장이 진짜 조그만했어요!!
저는 호텔 조식 버거랑 유학생 치즈버거 두 가지를 시킨 후 두근거리를 마음으로 근처 공원으로 이동했어요
포장이 깔끔하니 이쁩니다.
왼/호텔 조식 버거 6500원
호텔 조식 버거는 제 입맛에 완전 별로 였어요.
햄버거 맛보다는 토스트 맛이 가했고 패티가 따로 들어가지 않았더라고요.
오/유학생 치즈버거 6500원
유학생 치즈버거는 기존 햄버거 맛인데 패티가 저렴한 패티가 아니라
쟈니로켓이나 쉑쉑에서 먹을 수 있을 법한 패티 맛이 나서 유학생 치즈버거는 너무 맛났어요!!
이 UPO버거에 장점이 있다면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보시다시피 옆으로 흘러내리지 않아서 너무 먹기 편했고 손이 묻을 일이
없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단점
햄버거..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가격 대비 조금 비싼 감이 있지 않나 싶어요!!
스티커도 같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