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진짜 잘 들어 오더라고요... 그게 장점이나 단점인듯해요!! 낮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주문하는 곳 웅장해 보이는 카페예요! 일반 매장들과는 다르게 디저트 메뉴에서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메뉴도 처음 보는 빵이나 케이크류도 있었고 크기도 훨씬 크고 가격도 조금 더 나가더라고요!!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뷰 맛집이 됩니다.. 너무 이뻐요.. 특히나 해질 때... 그렇지만.. 단점은 눈부시고 덥습니다.. 처음 보는 마스카포네 블루베리 몽블랑 맛있는데 몇입 먹고 나니 느끼했어요 여긴 옥상층인데 해가 지니 사람들이 다 빠졌더라고요!! 너무 이쁘져 실제론 더 이뻐요.. 저녁 되니까 다들 떠나더라고요... 낮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훅 빠졌어요!! 다행히 거리두기 잘되어 있었고 큐알코드고 찍고 들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