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소래포구에 다녀왔어요! 소래포구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노량진이랑 비슷한 곳이더라구용!! 일층에서 고기를 사고 2층 회 양념집 가서 상차림비 내고 먹는 시스템이더라구용!! 저는 블로그 찾아서 갔는데 유명한 수산집은 이미 문이 닫아서 해남 수산?? 35번 이었던 것 같아요!! 매우 찾기 힘들었지만 계속 찾은 후에 우럭 +광어+?? 세트로 구매해서 안내해주는 양념집을 찾아갔어요!! 노량진이랑 비슷해서 별 기대 안 했는데 앞으로는 소래포구로 올 것 같아요!! 기본상차림으로 반찬거리 조금 나오고 그다음으로 나온 해산물들... 사실... 이거 나오는지 몰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해산물들 싱싱해서 그런지 전혀 비리지도 않고 가리비에는 참기름 양념이 되어 있어서 먹기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