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뚜벅이 일상

안녕하세요. 벼르고 벼르던 빕스에 다녀왔오요!!! 안간지 2년 정도 넘은 건 같은데 리뉴얼 되면서 해산물??갑각류들이 늘었도라구용!! 기대 한가득 안고 집 근처 빕스 프리미엄 반포점으로 향했어요!! 3층에 있지만 주차 하고 한 층만 올라가면 빕스가 있어요!! 주말에 와서 주차는 한적하니 자리가 4자리 정도 비어있었어요!! 3시 넘어서 도착해서 그런지 협소한 주차장이지만 자리는 있답니다!! 빕스를 이용하면 2시간 무료입니다! 미리 예약 안 하시면 키오스크에 번호를 입력하소 대기해야 하지만!! 저희는 네이버 예약으로 왔기 때문에!! 바로 앉을 수 있었고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에이드까지 한잔 줍니다!! 네이버 예약 강추해용!! 빕스 프리미엄 (성인 기준) 런치:35,900원 오픈~..

해가 진짜 잘 들어 오더라고요... 그게 장점이나 단점인듯해요!! 낮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주문하는 곳 웅장해 보이는 카페예요! ​ 일반 매장들과는 다르게 디저트 메뉴에서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메뉴도 처음 보는 빵이나 케이크류도 있었고 크기도 훨씬 크고 가격도 조금 더 나가더라고요!!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뷰 맛집이 됩니다.. 너무 이뻐요.. 특히나 해질 때... 그렇지만.. 단점은 눈부시고 덥습니다.. 처음 보는 마스카포네 블루베리 몽블랑 맛있는데 몇입 먹고 나니 느끼했어요 여긴 옥상층인데 해가 지니 사람들이 다 빠졌더라고요!! 너무 이쁘져 실제론 더 이뻐요.. 저녁 되니까 다들 떠나더라고요... 낮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훅 빠졌어요!! 다행히 거리두기 잘되어 있었고 큐알코드고 찍고 들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