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녀온 곳은 가평에 위치한 카페예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박혀있다가 날씨도 좋은데 드라이브나 가자해서 가평 돌다가 급 카페를 가자 해서 알아보고 찾아온 카페예요!! 코로나 때문에 살짝 무서워서 지나가는 길에 차 많고 사람 많아 보이는 카페는 다 지나치고 여기는 한적하니 사람도 많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마스크는 필수예요!!! 산과 강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이었어요. 진짜 오랜만에 드라이브 와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커피맛도 케이크도 맛있었고 엉덩이에 온열매트가 깔려있어 따끈따끈하고 좋았어요 엄청 달았던 초콜릿 케이크!! 이날 진짜 날씨 너무 좋았어요 ㅠㅠ 애견 동반인 것 같기도 한 게 강아지 표시판도 있었어요 혹시나 강아지랑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