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쁜 거리 익선동 한옥마을

무무뚜벅이 2020. 2. 13. 23:42

친구가 콘서트 보러 서울에 올라와서 구경하기 좋고 이쁜 익선동에 다녀왔어요--!!

주말 점심쯤 간거라  급하게 밥집 검색해보고 줄이 많이 없었던 곳으로 갔는데

대기팀이 5팀 정도였고 저랑 친구가 온 뒤로 손님들이 우르르 더 몰려와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대기하는데 맞은편에 신기한게 보였어요!! 어릴 적 하던 뽑기!!!

가격은 한번하는데 1000원이었고 저와 친구는 띠별 새해 운세 뽑기 했어요

재밌는 게 뽑기를 뽑고 나면 저 동그런 걸  고무망치로 탕! 탕! 치면 열립니다.!!!      ※참고

 

그분이 오시다

친구랑 갔던 곳은 경양 카츠입니다!! 홍대 쪽에도 체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대기하면서 찰칵

 

밖에서 미리 주문하고 들어와서  조금 기다리니 나왔던 카츠

안심&등심카츠

 

익선고로 퍼블베리아이스크림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개인적으로 너무 이뻤던 골목!!

익선동 플라워카페 마당

익선동에 여러 번 가봤는데 밤과 낮의 매력이 너무 달랐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친구 데리고 익선동에 맥주 마시러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