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몰티져스 초코볼

무무뚜벅이 2020. 2. 18. 22:18

 몰티져스 초코볼 후기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맞이 몰티져스구매후 맛 후기 알려드릴려구 가져왔어요!!

처음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땐  구하기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대형마트나 롭스? 같은 곳에서 진열되어 있는걸 볼 수 있져 .. 그만큼 구하기 쉬워진것 같아요 ㅋㅋ

사실 제가 먹으려구 산 건 아니고 (사실 맛 궁금햇어요ㅋㅋ) 남자친구 발렌타인 선물로 홈플러스에서 9,990원에 판매하는 몰티져스를 구매했어요. (겸사겸사 제 것도 구매했답니다.) 

바보같이 사진 안 찍었는데 뜯어서 하나 까먹고 찍었어요

 

 

 

 

크기는 리모컨에 비교해봤어요. 나름 양이 많았어요.. 그 대신 어마어마한 칼로리죵?

 

 

 

 

 

 

양도 가격에 맞게 있었어요! 돈이 아깝지 않은 양??

인터넷에 보면 440g 짜리가 16000원 정도였는데

384g 9900원이면.... 440g보다는 비싼 가격이네요.. 후 ㅜㅜ

 

 

 

 

 

 

초코볼 꽃을 만들어봤어요 ㅋㅋㅋ

한봉이 딱 5알 나왔어요.. 3봉정도 먹었는데 다 5알이였어요

.

 

 

 

반으로 잘랐을 때인데.. 단면이 깔끔하게 잘리지 않네요~

두 개는 다른 알 들인데 초코 양의 차이가 쪼금 있어요!



아 그리고 대용량은 통안에 통째로 담겨있는데 제가 산 건 낱개포장에 들고 다니면서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론.... 너무 달았어요.

초콜릿을 좋아하긴 하는데 몰티져스는 너무 달았어요.


 그래서 한봉 이상 먹기에는 너무 달아서 안 먹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식감은 초코는 손 열기로 녹을 만큼 진짜 잘 녹았고

안에 과자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씹히는 과자 식감이었어요.


조금만 덜 달다면 더 사 먹을 의향이 있지만... 

많이 단맛 좋아하시는 분들 은 딱 좋을 것 같아요!!